무당이 신명과 교감하여 내리는 공수를 말합니다. 신내림을 받으신 분이 신기로 손님의 상황을 상담하는 점입니다.
손님의 기와 연관이 있기에 때로는 손님의 아픈부위를 같이 아파하기도 하고, 정신적이나 육체적으로 손님과
통하여 상담을 합니다. 라디오 소리가 들리는 것처럼 신명들이 귀에다가 대고 소곤거리듯이 정보를 제공해 주는 유형과,
TV를 보듯 상대방이 처해 있는 상황이 보이는 유형도 있습니다.
사람의 난 해[年]·달[月]·날[日]·시(時)를 간지(干支)로 계산하여 길흉화복을 점치는 법입니다.
쉽게 말해서, 사람의 품수를 분석하여 그사람의 성향과, 미래를 예측하는 것입니다.
인생이나 운명을 뜻하는 ‘사주팔자’라는 말도 여기서 유래가 되었습니다.
타로카드는 다양한 그림이 그려진 78매의 카드를 뽑아가면서 문제를 분석하고 해답을 찾아가는 방법을 제시하는 점입니다.
각 카드에는 다양한 의미가 있고, 같은 카드라도 배열된 위치에 따라 해석이 다양해집니다.
그럼으로 뽑는 사람의 마음이 중요하며, 질문또한 구체적인것이 명쾌한 결과가 나올 확률이 높아집니다.
아름다운카드의 이미지와 함께 다양한 방송에서 소개되어 요즘은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점입니다.
손금과 관상은 손과 얼굴의 모양으로 운명을 알아보는 학문입니다.
관상의 경우, 인간은 누구나 우주자연의 오행기운을 타고 태어나 사람의 형상을
오행 즉, 木형,火형,土형,金형,水형으로 구분지어 그 사람의 근본적 속성과 운명의 흐름을 알수 있습니다.
손금은 팔 ·손 ·손가락 ·손톱 등의 생김새 ·장단·살집 ·혈색 ·빛깔 등과 손바닥의 무늬, 즉 장선 ·선문 ·점 ·지문 등을 관찰하여
그 사람의 성격 및 과거 ·현재를 판단하고 그것으로 미래를 예측하여 앞으로의 생활에 대처케 하려는 방법입니다.
택일이란 사주를 바탕으로 큰일을 치르거나 여행을 떠날 때 날짜를 고르는 것입니다.
작명은 이름을 짓는 것인데.. 이름은 평생 불러질것이기에 사주를 바탕으로
다양한 시각에서 모자란 점은 채워주는 이름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